[날씨] 서울 첫 얼음 관측…오후에도 쌀쌀

입력 2018.10.30 (12:15) 수정 2018.10.30 (12:1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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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]

오늘 아침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.

서울에선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는데요.

내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오르지만 당분간은 예년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
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.

[리포트]

겨울 옷차림도 어색하지 않은 날씨였습니다.

뚝 떨어진 기온에 서울에선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는데요.

오늘 아침 서울은 0.7도까지 내려갔고, 대관령도 영하 4.5도로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.

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.

서울의 낮 최고기온 10도 등 10도 안팎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.

오늘을 고비로 내일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.

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4도, 낮기온 13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그래도 예년기온을 밑돌겠고, 주말까지는 때이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

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.

기상정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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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날씨] 서울 첫 얼음 관측…오후에도 쌀쌀
    • 입력 2018-10-30 12:16:47
    • 수정2018-10-30 12:19:12
    뉴스 12
[앵커]

오늘 아침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.

서울에선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는데요.

내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오르지만 당분간은 예년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
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.

[리포트]

겨울 옷차림도 어색하지 않은 날씨였습니다.

뚝 떨어진 기온에 서울에선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는데요.

오늘 아침 서울은 0.7도까지 내려갔고, 대관령도 영하 4.5도로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.

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.

서울의 낮 최고기온 10도 등 10도 안팎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.

오늘을 고비로 내일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.

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4도, 낮기온 13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그래도 예년기온을 밑돌겠고, 주말까지는 때이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

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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